파테가 시작되는시점에 글 써올려봅니다

모두들 세미온 프리롤은 재밌게 즐기셨습니까?

저는 TOP150정도 해서 멘징 토너로 끝이났습니다

벌써 헌정글을 쓰는것도 두번째네요

지난 역대급 맥스 엔트리 하이퍼 프리롤에 이어서

진짜를 위해 진짜 중에 진짜 세미온님께서

연말 크리스마스에 이렇게 큰 프라이즈의 프리롤을

열어준거에 대해서 우선 포고를 대표할만한 인물은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지만

포고를 사랑하는 일개 포붕이로써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렇게 큰 프라이즈의 프리롤을 여는건 뱅크가 많던 적던 정말 어려운일인거 같아요

그것도 일년에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요

세미온님에 글에 써있듯 내년도 굿런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포고를 사랑하는 마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다들 프리롤을 즐기면서 진지하게 임하신분들도 계실거고 축제 처럼 재밌게 평소에 못해본 플레이도 많이 해보신 분들도 계실거에요

프리롤인 만큼 누구에게는 절실하고 진지하게 누구에게는 재미로써 이축제를 즐김에 있어서

버블되신분들이나 지금 현재 파테를 진행하시고 계신분들 누구나 다 우승하고싶은 마음은 마찬가지일겁니다

포커가 그런거 같아요 우승하고싶고 돈많이 따고 싶고 잘치고 싶고 ...

근데 이런 프리롤을 할때마다 처음 포커를 접하던 그때가 생각이나요

'아 포커 참 재밌다' 위에 이유들보다 가장 우리가 크게 생각하는 본질

포커가 재밌어서 시작했잖아요

그 포커의 재미를 가중시켜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커뮤니티

'포커고수' 여러분들이 있어서

전 이 포커가 더더더더욱더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다른분들도 승패위닝루징을 떠나서 가장큰 본질

'재미'를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다시한번 세미온 프리롤 개최해주신 세미온님에게

감사인사전하며

참가하신 모든분들은 추후 세미온님 글에

감사의 비비와 댓글 한마디씩 남기는건 어떨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날씨는 춥지만 마음과 건강은 따듯한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