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도 파산도 났고

할것도 없어서 심심해서 작성 하는

포응단의 포슐랭 가이드 제 1 탄!

오늘은 포응단의 본거지

노잼의 도시 대전!

요새 가장 핫하다는 태화장을 소개 해볼까 한다

 <대전 동구 중앙로203번길 78>

이 태화장은 원래도 대전인들 사이에서 대표되는 맛집 중화요리집이었다

최근에 성시경의 먹을텐데

충남의 밥장사 원탑 백종원 선생님과 함께 나오면서

이제는 단골 사이에 찾을수 없는 단골집이 되었다

자 그럼 태화장의 대표 메인 요리를 먹어봐야겠지?

....

....

???

<모든 평가는 글쓴이가 생각하는 마음대로 입니다>

그렇다

태화장은

소개하는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타이틀 음식이다르고

사람들마다 제일 맛있다는 음식도 제각각이다

그래서 포슐랭 가이드 포응단이 추천하는 메뉴는 바로!

바로 이 멘보샤이다

포응단은 대한민국 최고의 멘보샤라는

목란의 멘보샤도 먹어 봤다 엣헴 -

하지만 포응단 기준 멘보샤 원탑은 여기라고 말할수 있을거 같다

일단 멘보샤를 만드는데 보통은 식빵을 두겹으로 갈라서 사용한다는데

여기 태화장은 세겹까지 갈라서 사용한다고 한다(어디서 주워들음)

그래서 그런지 안에 새우의 실함이 목란보다 한수위다

그리고 메뉴판에 없으니

따로 주문하면 해주신다

(지금은 워낙 유명해져서 메뉴판이 생겼을지도... 안가본지 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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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추천메뉴는 3자 택 1을 해야한다

<탕수육>

<고기튀김>

<가이바시 튀김>

포응단은 이 세가지 요리를 추천한다

지금 잠깐 태화장 평가를 하자면

태화장은 사실 엄청나게 맛있뛰어난 맛집이 아니다

굳이 타지역에서 까지 찾아 오면서 미식을 느낄만한 그런 소울푸드는 될수 없다고 확신한다

대신 태화장에선 예전 90-00에 존재 하던 '중화요리'전문점의

사라져가던 음식들이나 다른곳에서 보기 힘들 거나 존재 하지 않았던 요리들을 접해보고 맛을 느껴볼수 있다

그중 포응단의 위에 3개지 메뉴를 추천해본다

1. 중화요리 부동의 원탑 탕수육

-자신은 새로운 맛을 도전하지 않고 기존의 맛에서 여러가지 맛을 즐기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2. 탕수육과는 또다른 맛 고기튀김

- 확실히 탕수육과는 비슷하지만 다른맛이다 탕수육 찍먹이나 소스를 안부어 먹는사람들은 한번쯤 먹어보면 좋을듯

3. 가이바시 튀김

- 말은 생소하지만 완자튀김이다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 백종원선생님이 추천해줘서 먹어봤는데 맛있다

다만 이름 그이상의 특별함은 없다 대신 아무곳에서나 쉽게 먹을수 있는 음식은 아니다

위 튀김요리의 세가지는 어쨌든 같은곳에서 튀기는 튀김요리고 속만 다른 나머지 사이드가 같은 요리방식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먹는 느낌이 비슷하다 각자 취향대로 골라 먹으면 되겠다

포응단의 추천조합은

2인이상 출격시

짜장or짬뽕or볶음밥

+

멘보샤

+

3종류 튀김류 중 1택

<마치며>

포응단은 이렇게 생각한다

유명 맛집은 최소 맛이 없진 않다

최대 우리가 상상하는 그맛 까진 도달하지 못한다

맛집이란 곳을 가서 우리가 상상하는 그맛까진 느끼지 못하겠지만

그곳을 다녀왔단 재미와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걸 먹었다는 즐거운 추억은 간직한다면

그곳은 나에게도 이미 맛집이 되어있지 않을까?

태화장 평점 : 포슐렝 스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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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와그냥 대충 블로거 스타일 똥글쓰려고 했는데 이렇게만 해도 개오래 걸리네 힘들다

전략/번역 게시판 글쓰시는분들 리스팩 합니다 비비 잘주고 정성스럽게 올린글들 열심히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