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pokergosu.com/free/35703807 (1화)

https://www.pokergosu.com/free/35703831 (2화)

https://www.pokergosu.com/free/35703853 (3화)

https://www.pokergosu.com/free/35703879 (4화)

 (상상력을 돕기위한 짤)

4화를 보면 알수 있듯이 미키누나(편의상 가명을 사용하겠음)와는 위닝을 위한 서로의 매개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체 첫만남을 끝을 맺었어 아쉬웠지

그렇게 몇일 지나지 않았을때야 당연히 내 뱅크만 쓴단

생각으로 간 강랜출격은 약위닝으로 인해 얼마안가

다시가고싶다는 본능의 도파문 분비로 인해 제출격의 도파민이 분비 했어

그래서 스케쥴을 잡고 아쉬운마음에 미키눈나 한테도 연락을 했지 ㅋㅋ 안부인사를 하고 서로 사적인 이야기를 좀 하다가 넌지시 난 이때쯤 위닝으로 인해 한번더 놀러가볼생각이다 넌지시 텔을 보내니까

누나가 갑자기 그때쯤이면 자기도 시간이 될거 같다고 같이 가는게 어떻겠냐고 먼저 묻더라 ㅋㅋ 나랑 게임하면 게임이 잘되는거 같다고 ㅋㅋㅋ

그렇게 한달 후 쯤 시간을 약속하고 서로 다른 연락 없이 현생을 살아가고 있었지 ㅋㅋ

하지만 내 머릿속은 이미 또다른 내가 들어가 있었다 악귀에 씌인 놈이였지 강랜은 거들뿐 만나자마자 어떻게 혼내줄까 평생 잊지못할 엄청남으로 임팩트를 주기위해 밤마다 영상으로 그날을 상상하며 폐관 수련에 돌입했어

그리고 출격 하루전에 미키눈나 한테 전화를 했지

컨디션은 어떻나 내일 어디서 만날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누나가 동서울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 어떻겠냐고 물어보더라

내상상플랜은 가면서 차에서 할것들이 많은데... 라고 생각하면서도 버스를 타고가면서 묻지마 관광에서 만난 커플맹키로 꽁냥꽁냥 강랜 까지 가는것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오케이 했지

근데 또다른 변수가 생겼어

누나가 아는 동생한명을 데리고 온다는거야

나는 당연히 바로 여자인지 남자인지 다이렉트로 물었는데 다행이 여자라고는 하더라

근데 둘이 가는줄 알고 한달동한 상상하던 나의 환상이 한순간에 깨져 버렸어

알겠다고는 했지만 본능 적으로 말투가 아쉬운투로 말했는지 눈나가 불편하냐고 불편하면 안데려가겠다고 했지만 너무 속보이는거 같아서 등신같이 오케이라고 했버렸지...

이때 난 확신에 찬 생각을 했다

지난번 만남에서도 그냥 내가 스킨쉽하면서 나댄건 어색함을 깨지 않기위해 다 받아준거고 그 순간을 벗어나기위해 여러 액션을 취했다 라고 상상외곡까지 들어가버렸어ㅋㅋㅋㅋ

2:1되는 순간 악귀는 떨어져 날라가 버리고

개념 제대로 탑제한 포응단이 뇌에 들어왔다

같이 가기 싫어지더라고

<아... 만약 나 피빨아 먹으려는 꽃뱀이면 어떻하지...

괜히 같이 가는데 게임하는데 신경쓰이거나 이사람들 깊어지면 괜히 불편한데

만약 나한테 영향가면 바로 손절때리고 런해야겠다>

도파민만 분비되는 현실로 돌아와버렸지

그리고 다음날이 되서 난 동서울 터미널에 누나들을 만나러 갔지 도착하니까 미키눈나 일행먼저 도착해서 멀리서 손흔드는게 보이더라

나도 손을 들면서 미키누나와 인사를 하고

옆을 보는순간

 (상상을 돕기위한 짤2)

!!!!!!!!!!!

시발 같이가자고 하길 잘했다

6화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