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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0:12:57

퇴근후 하루 세션버리고 열심히 쓴 글입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용 6화 고고싱

https://www.pokergosu.com/free/35703807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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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webp

'안녕하세요'

인사하는데 와 무슨 연예인이 와있더라 ㅋㅋㅋ

나이는 나보다 3~4살 연상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나이 많아 보이는데 무슨 미모가 말도 안됬음 ㅋㅋ

동서울 터미널에서 군인들 하고 나이많은 아저씨하고 지나가면 한번씩은 쓰윽 다 쳐다보더라고 ㅋㅋ

내 생에 이런 여자와 바짝 붙어서 걸어본적도 없을뿐더러 대화를 해본적도 없는데

끼리끼리 논다더니 진짜 이쁜 눈나들 끼리 놀더라

 

버스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통성명만 하고 화장실 갔다가 우린 급하게 버스를 탓어 ㅋㅋ

맨 뒷좌석에 앉았는데 왼쪽 창가 기준으로 미키눈나 - 나 - 예련이누나(편의상 가명을쓰겠음)

이렇게 앉아서 가자는 거임 ㅋㅋ 가는동안 사람도 몇명 안타고 우린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갔는데

미키눈나가 확실히 첫번째 만남때 보다 외관 상 신경을 더쓴게 느껴지더라고

화장도 진하게 하고 옷도 굉장히 비싸보이는 옷을 입고 백이나 장신구도 명품을 많이 치장했더라

예련이 누나는 그냥 심플하게 단색 니트에 코트같은것만 입었는데 청순단아 그자체였음

미키눈나가 나 어색할까봐 자리선점부터 이것저것 신경 많이 써주면서 대화를 리드해 주더라고 어색할뻔 했는데

굉장히 고마웠어 근데 나도 어쩔수 없는 남자 새키인가봐 이미 시선은 미키눈나에서 예련이 눈나도 갈아탄지 오래였지

버스에 바짝붙어서 여자들 화장품 냄새가 나는데 어제 사려졌던 악귀가 다시 씌여버림 ㅅㅂ(샅바아님)

살깃이 스치는것도 아니고 옷과 옷만 닿아도 A형텐트도 아니고 D형 텐트까지 쳐버리더라

난 이미 정상인이 되버릴수 없어져 버린거셈....

미키눈나는 일반 중소기업 회사원이였고 말하는 느낌이나 돈쓰는 폼을 보면 도박중독 사치녀 or 중상상류층 사람인거 같았어

구체적으로는 리딩하기가 어려우니 이렇게 극단적인 콤보 아웃츠 까지 생각한거 같음

예련이눈나는 알만한 대기업 회사 인포메이션쪽에서 직장을 시작해서 인사팀 과장인가 그렇다고 하더라고

그냥 순수 외모스팩 하나만 놓고 봐도 그자리에 충분히 오를수 있을거 같아서 블러프 리딩없이 바로 수긍콜 했음 ㅋㅋ

근데 확실히 골드미스들이라 19금 얘기나 성적으로 필터가 없이 대화를 자주했었는데

미키눈나가 예련이눈나한테

'근데 저번에 처음 만났을때 응단이가 나한테 차에서 키스했닼ㅋㅋ 오빠만나러 갈건뎈ㅋㅋㅋㅋ'

이러는거임 ㅅㅂ(진심 샅바아님) 속으로 뭐지? 무슨의미?? 이렇게 생각하는데 예련이 눈나가

'아 진짜? 그럼 응단이 오늘 눈나 처음 만나는데 차에서 키스 해주는고야~?' 이러더라

진짜 뇌속이 복잡해지더라 ㅋㅋ 아 이 산전수전 다겪은 누나들은 그냥 나를 귀여운 애 마냥 가지고 놀고 있구나 생각 하면서도

이미 본능은 D형텐트에서 15인용 텐트까지 치기 직전이였음 (키스 당연히 해주고 싶었음)

버스에서 여러이야기 하면서 금방 가까워지고 서로의 신뢰가 조금씩 쌓여가니까 도박을 하러간다는 생각은 이미 날아가 버리고

재밌더라고 ㅋㅋㅋ 시간이 어떻게 가는줄도 몰랐는데 강랜에서 밤을 새야하는 우리는 1시간 정도라도 버스에서 자자고 눈을 감았는데

갑자기 내 오른쪽 허벅지에 손이 올라오더라 미키눈나였음 그냥 손잡이를 잡으면 되는데 굳이 내 허벅지에다 손을 올리고 자더라

와 진짜 진심 죽겠다라 ㅋㅋㅋ 내 하체는 이미 3개의 다리가 형성됨 ㅋㅋㅋㅋㅋㅋ

정상적으로 차렷을 할수가없을 정도임 이러다간 평생 곱추로 살겠다 싶을 정도로 내 스테이너가 이렇게 좋았나? 가라앉을 시간이 없었음 ㅋㅋ

맘같아선 나도 미키눈나 다리에 손올리고 가고싶었는데 예련이 누나도 볼까봐 씹선비 마냥 그냥 정 자세 하고 갔던거 같음 ㅋㅋㅋ

잠도 들었나 모를 정도 시간이 지나고 우린 신고한 터미널에 도착했어

다들 전날 카지노 예약을 하고 입장런을 하기위해서 첫차인가? 아무튼 엄청 빨리 신고한 터미널에 도착 했고

센스있게 숙소는 내가 강랜 마운틴 콘도를 예약해 뒀지 후후

(혹시 강랜콘도들 콤푸로 예약하는 방법 아시는분들 계시면 정보좀 남겨주세용)

(여기서 잠깐 저는 혼자 강랜을 출격하면 사북에 있는 ㅅㅂ 모텔이란곳을 애용합니다 외곽에 위치해 있고 강뷰도 있고 바로옆이 사북시장이라

혼자 구경하거나 먹을거리를 사로 다녀오기도 편하답니다 참고하세요)

택시를 타고 숙소에 올라가서 우린 짐을 풀었지 방이 2개있었는데 배드가 두개있는 방은 누나들이 썻고 작은 온돌방은 내가썻어

(게임 마치고 나중에 헤어질때 누나들이 10만원씩 내가방에 넣어놨더라 센스 쩔었었음)

도박하기 편한의상으로 갈아 입고 나오는데

예련이누나가 진짜 완전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왔는데 빵디가 진짜 말도 안되더라 그 슬렌더들이 자주 애용하는 타이트한

트레이닝복 세트 느낌이였는데 빵디 계속 토닥토닥하고 싶은 욕구를 참느라 혼났었음 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들은 도박쟁이들 답게 아침을 패스하고 카지노에 입장했어

입장하고 결의를 다질려고 서로 하이파이브 하는데 예련이 누나가 하이파이브 하는동시에 내손 깍지를 끼고 흔들더라 ㅋㅋㅋㅋㅋ

이것도 미키누나가 예련이 누나한테 말해준듯 ㅋㅋㅋㅋ(이것때문에 미키누나가 먼저 하이파이브 하자고 한듯)

시박 부끄러우면서도 그 맞잡은 손길에 표정관리가 안되더라 ㅋㅋㅋㅋ 거울로 봤으면 진짜 개못생겼을듯한 표정이였을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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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는 결의를 다지고 본격적으로 테이블 셀랙을 마치고 세션에 돌입하게 되는데....

7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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