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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1:32:33

포빨려고 끊어서 쓰는게 아니라 진짜 힘들어용 지금 비비보다 마비비가 더 많습니다

10부작정도로 마무리 해볼게요 불편하신분들은 이해좀 해주세요 7화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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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예련이 누나는 강랜 경험이 몇번 없다고 하더라고

나름 레귤러 까진 아니라도 볼륨을 넣어봤던 미키누나와 나는 같은 테이블 게임을 세명이서 하는건

서로 신경쓰이기도 하고 불편하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예련이누나는 전자식 게임을 하기로 하고 우리는 전자식 게임 바로 옆에있는

위닝기억이 있는 바카라 5만 맥스 테이블에 앉았어

미키눈나와 나는 우리가 게임을 하기로 스케쥴을 잡는 날 이번엔 게임 볼륨 보다는 놀다온다는 생각으로 짧게 게임을 치기로 했었는데

(난 당연히 다른 목적이 있었으니 좋다고 했지요~~ >.<)

저녁 22시까지 약 10시간 정도 플레잉타임을 서로 약속 하고 게임을 시작했지

근데 초반에 내가 너무 지는거야... 진짜 수능시험보다 더많이 틀린듯... 답사이로 막 지나가더라...

내가 1번시트 였고 미키 눈나가 8번시트였는데 (일부러 서로 신경안쓰려고 끝과끝에 앉음)

내가 지고 있는게 느껴졌나봐 '자기야 잠깐 바람좀 쐬고와~' 이러는겨

진짜 딜러부터 테이블 시트사람들 뒷전 아재들 까지 싹 다 나쳐다보는데 부끄러운게 아니고

내가 순간 미키눈나 남친이 된기분? 그런느낌 드는데 어깨가 펴지드라고 ㅋㅋㅋ

그니까 정신이 바짝들더라 그래서 일단 답반대로 가는 슈를 버려두고 일어나서 예련이 눈나 게임 하는데로 놀러갔어

보니까 그냥 예련이 누난 10만원정도 충전해서 1000원씩 다이사이 (세개 주사위를 던져서 답을 맞추는 게임) 하고 있더라 ㅋㅋㅋ

너무 귀여워웠음 ㅋㅋㅋ 둘다 게임 볼륨 넣는거 보면 나쁜년들은 아니구나 신뢰가 더갔음 ㅋㅋㅋ

예련이 누나는 흡연자였는데 예련이 누나한테가서 누나 저 많이 잃었다고 담배좀 같이 피로 가달라고 하고

같이 흡연장에 갔는데 테이블 셀랙 맞춘 레귤러들이 진짜 흡연장에 다모인거 같더라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 ㅋㅋㅋ

그래서 내가 앉을 자리 한자리를 만들어 놓고 예련이 누나한테 앉으라는데

예련이 누나가 나를 앉히고 내무릎에 앉아 버리드라? ㅋㅋ

다운로드(상상을 돕기 위한 짤)

이 순간은 아직도 기억하는게 거기 주변에 있던 아재 할배 약간형님처럼 보이는 모든 남자들이 나를 부러움의 시선으로 쳐다보는게 느껴짐

진짜 뭐라고 해야되지? 처음만나서 몇시간 안됬는데 이렇게 이쁜누나가 그러니까 도박 도파민은 도파민도 아님 ㅋㅋㅋㅋㅋ

다운로드 

이쁜 트레이닝복 입은 눈나의 빵디가 내 무릎에 닿으니까 바로 불방망이 되버리더라 ㅋㅋㅋ

제로백이 거진 페라리 뺨 쳤음 ㅋㅋㅋ 텐트 치는데 1초 정도 걸린듯 ㅋㅋㅋ

(그누나가 에쎄 히말라야를 폈었는데 내가 지금 에쎄 히말라야를 핌)

그렇게 처음 잊지못할 담배를 같이 피고 서로 화이팅의 하이파이브를 나눈 뒤 나는 다시 필승의 신념으로 테이블 게임에 임했어

한슈가 끝날쯤 많이 복구는 했는데 그때도 루징 했었눈데 ㅠㅠ 미키누나는 위닝했더라 ㄷㄷ(개 빡고수)

아무리 호의적인 사람이라도 게임과 도박 훈수는 듣기 싫잖아 ㅋㅋㅋ 막 혼내는데 사기가 무지하게 떨어지드라 ㅋㅋㅋㅋ

그래서 구원의 눈길을 보내려고 예련이 눈나를 처다보는데

예련이 눈나는 앉아서 게임을 하고 있는데 무슨 이상한 꾸리꾸리한 패딩을 입고 있는 할저씨가 예련이 눈나 옆에서 말을 걸고 있드라

그래서 미키눈나의 잔소리를 듣고 있다가 눈나한테 잠깐 저거 보라고 이상한 할저씨가 예련이 눈나한테 수작부린다고

우리가 불이나케 전자식테이블쪽으로 갔어

할저씬는 나를 보더니 일행분이냐면서 몰랐다고 사과하면서 급하게 런하더라

예련이 누나한테 이야기 들어보니 같이 점심먹고 오자고 했다고 하드라고 ㅋㅋㅋ

역시 남자는 다똑같다는 생각 그리고 예련이 누나는 진짜 아재들 한테도 용기를 줄만큼 매력있는 여자구나 다시한번 생각했음 ㅋㅋ

그리고 내가 나보다 연상인 이런 누나들을 만날기회가 없으니까 ㅋㅋ

이 눈나들의 섹시코미디 적인 부분이라든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그런장난을 하나 감이 안오더라고 ㅋㅋ

(지금도 의문인데 연애 고수들은 골드미시들의 심리 훈수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생각나는 큰 헤프닝은 마무리되고 이후 세션도 이렇다 할 큰사고 없이 먹죽먹죽 하면서 순탄하게 흐르다

약속 한 22시가 되고 우린 카지노 게임을 마무리 하고 카지노 부터 거리가 좀 멀거든 마운틴 콘도 까지? 맥주 한캔식 사서 마시면서

걸어가자고 하고 걸어가게는데... ㅋㅋㅋㅋ

8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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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4.02.21 01:38:05

2024.02.21 01:41:12

2024.02.21 02:12:00

2024.02.21 01:38:45

@주악구옥주희

2024.02.21 01:34:35

2024.02.21 01:37:33

2024.02.21 01:39:19

2024.02.21 01:39:23

2024.02.21 01:40:38

2024.02.21 01:41:14

2024.02.21 01:41:27

2024.02.21 01: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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