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가 순수 운빨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에서부터 틀렸음

잃는 수위가 다름

차라리 블랙잭을하지

무서운걸 알아서

거부반응 있지

바카는 아무리 엣지 부러봐야 확률 50% 못 넘기니 도박

홀덤은 잘하면 확률 50% 넘기는거 쉬우니 실력

욕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아 다만, 남에게 권유하는 건 좀 싫네

바카라가 무슨 전략이 있다고....

바카라는 무한재력아니면 수학적으로 이길수없으셈

네가 말한 대로 금액조절,멘탈관리,뱅크 관리 등등 지킬거 지키는 사람들이 10년, 20년 바카라로 먹고 살면서 파산하지 않고 은퇴까지 가는 경우가 얼마나 되겠음. 실제 카지노 테이블 수를 보면 포커 테이블보다 바카라 테이블이 압도적으로 많음. 실제 플레이어도 훨씬 많음. 근데 장기적으로 수익을 냈다고 인증한 사람 얼마나 봤음? 그리고 인증한 사람이 나처럼 바카라를 하면 다음 사람도 일정 확률로 성공할 수 있다고 제시한 컨셉이라는 게 존재할 수 있음? 홀덤은 그런 플레이어들이 있고, 일종의 공모된 환상에 가깝긴 하지만 제시된 최적화 모델이 존재함. 같은 도박이어서 바카라를 싫어한다기보다 정형화된 플레이를 반복하면 바카라로 마치 장기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처럼 이야기하니까 사람들이 거기에 반응을 보이는 거라고 생각함. 홀덤은 어찌 됐든 확률에 기반해서 최적화된 의사결정이 무엇인지 논의할 수라도 있지. 바카라는 그게 안 되지 않음? 만약에 덱 하나로 바카라를 딜링하고, 카드 카운팅이 가능하다면 누군가 게시판 한켠에서 바카라 핸드 복기를 하고 있을 수도.

하하하 고도의 어그로 이신듯..^^;;

아니 ㅅㅂ 1렙이 나보다 더 어그로 잘끌리네 이게 머냐

진심이라면.....

어디아프냐? ㅋㅋ

홀덤은 패를 보고 나서 배팅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타이밍이 프리플랍, 플랍, 턴, 리버 총 4번 있어서 그 안에서 여러가지 배팅 전략을 구사할 수 있지만 바카라는 패도 못보고 오직 박고 기도 뿐인데. 홀덤을 바카라처럼 치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홀덤이 바카라와 같다고 볼수는 없지. 도박으로 치부되는 AoF 도 바카라처럼 패도 못보고 배팅하지는 않음.

정신차려 막연한기대가 있다면 잘가고